칸디다증
1. Candida albicans는 소화기, 생식기, 입, 식도, 장내에 기생하는 인체에 해로운호모균의 일종이다. 건강한 사람도 얼마간은 이러한 나쁜균들이 장내에서 기생하고 있지만 좋은 박테리아들에 의해서 억제되어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. 그러나 어떤 원인에 의해 면역체계가 약화되면 감염을 야기하는데 이병을 칸디다증이라고 한다.
2. 원인(자주 반복되거나 많이 섭취한 경우)
- 항생제를 자주 복용하거나 주사맞은 경우
- 피임약을 6개월 이상 사용한 경우
- 코티손, 프레드니손을 사용한 경우
- 지하실 또는 축축한 곳에서 생활하는 경우
- 설탕 및 설탕제품, 우유, 빵, 맥주, 발효식품 등을 먹었을 때
- 소화불량으로 음식이 장내 장기 체류시
- 임신시 질의 pH가 알칼리로 변하여
- 치아충치 치료때 봉해 넣은 아말감으로
- 여드름약의 장기복용
- 감염자와의 성 관계를 통하여
- 곰팡이 생긴 치즈 섭취시
3. 칸디다균의 과다 증식이 일으키는 질환(칸디다는 혈액을 타고 이동하므로 다양한 증세가 발생할 수 있다.
- 자궁감염, 대하, 가려움증
- 입안의 백태, 구취, 위궤양
- 월경통, 아랫배 아픔, 장염
- 어린이 학습부진, 문제아
- 관절염, 근육통
- 졸음, 눈앞에 별이 어른거림
- 신장염, 방광염, 중이염, 비염,
- 만성변비, 설사, 가스참
- 우울증, 건망증, 두통
- 무좀, 여드름
- 각종 알러지, 만성피곤
- 갑상선 기능의 부전, 당뇨병
- 활동항진
4. 진단요점
- 기생균에 감염된 사람들은 거의 모주가 만성 피로에 휩쌓이게 된다.
- 그 증세가 흐린날이나 지하실에서 자고 난 다음 더 심하게 된다. 그것은
습기가 많은 환경에서 이러한 효모균이 잘 증식하기 때문이다.
- 아기를 둔 엄마가 효모균의 증식병에 걸려 있게 되면 아기에게도 감염이
되어 아기 입안에 백태가 끼고 좁쌀같은 혓바늘이 돋는 것을 볼 수 있다.
- 여성들이 질염으로 인한 자궁 가려움증이 있을 때는 즉시 당뇨검사를 받지
않으면 안된다. 그것은 당뇨가 있을 때는 이 증세가 더욱 심해지기 때문
이다. 칸디다증은 용변후 휴지에 묻은 변의 pH를 산도 측정용지로 조사해
보면 대부분 pH7이 넘은 알칼리성을 보이게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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